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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 정리, 냉장고 정리 아이템 추천, 다이소 정리 꿀템 2가지 안녕하세요. 약 20일 뒤면 결혼 5년 차가 되는 30대 주부입니다.아이를 낳고 지금은 전업 주부로 있지만, 사실 전 전업주부라고 하기엔 정리정돈에 재능이 없는 편입니다. 귀차니즘이 심하기도 하고, 한번 시작하면 좀 제대로 깔끔하게 하고 싶은 생각에 엄두를 못 내는 것도 있는데요.  그런 제가 정리, 수납부분으로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하는 아이템이 2가지 있습니다.심미, 편리함, 실용성, 가성비를 모두 잡았다고 생각하는 다이소 정리 꿀템 2가지 추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냉동고 정리 핵꿀템, 다이소 말랑핏다이소 휘어지는 말랑핏 용기내용색깔 옵션버터옐로우, 그레이, 카키금액 별 용기 용량  1,000원230ml, 250ml(2개입세트), 510ml, 600ml, 900ml2,000원1.25L, .. 일상다반사 2024. 12. 13.
분리 수면 실패, 내가 분리 수면을 포기한 이유 저와 제 남편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분리수면에 대한 의지가 강했습니다.오죽하면 무조건 성공하고 말겠다는 다짐으로 아이가 100일이 되기 전에 바로 '밀리엔스 키즈침대'를 구매했었습니다. 밀리엔스 키즈침대의 가격과 따로 주문해야 하는 매트리스, 침대 쿠션 가드까지 샀던걸 생각하면 제 나름대로 배수의 진을 쳤던 겁니다.그리고 저는 제 아들이 6개월령 되는 시점에 수면 분리를 시작했고, 돌 전까지는 얼추 성공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23개월령이 된 지금, 결과적으로 아이와 함께 자고 있습니다. 네, 저는 분리수면에 실패했고 현재는 분리수면을 포기한 상태인데요.  저는 분리 수면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오히려 분리수면에 성공한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제 실패담과 분리수면을 포기하게 된 이유가 분리수.. 육아 2024. 12. 12.
내 아이 자존감 키우기, 6살 이전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할 것 2가지 최근 제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1시간 특강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부모교육을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특강 내용 중 제 마음에 꽂힌 화두가 생겼습니다.바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입니다. 유아기부터 자존감의 바탕이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유아기란, 보통 2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시기의 아이들을 말하는데요.거의 모든 심리적 문제는 낮은 자존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저는 행복의 가장 뿌리 깊은 베이스가 바로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를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잘 자라게 하려면 부모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걸까요? 오늘은 특강을 듣고 온 내용과, 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적어봅니다. 긍정적 피드백, 즉 칭찬을 해줘라.아이의 원에서 들.. 육아 2024. 12. 11.
블로그 부업 초심자, 애드센스 승인 전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오늘로 블로그 부업 시작 12일 차, 작성한 포스팅 10개가 되는 블로그 부업 초심자입니다.저는 아직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어떻게 글을 써야 검색 유입이 생기는 걸까?   글쓰기를 시작한 지 2주가 되어가는 시점이었지만 구글과 네이버 유입이 생기지 않아서 검색유입이 잘되는 글쓰기가 뭘까 고민을 하던 찰나였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첫 검색유입이 발생했습니다! ㅎㅎㅎ기쁜 마음으로 쓰는, 오늘까지의 제 고민과 애드센스 승인 전 글쓰기 기록입니다.친구에게 알려주는 내 꿀팁을 글로 쓰자.애드센스 승인에 적합한 글은 독창적인 글이며, 내 경험과 생각을 넣은 글이라고 했습니다. [30대 육아맘 집에서 할 수 있는 블로그 부업 추천] 이전 글 보러가기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다 보면 막연한 느.. 일상다반사 2024. 12. 10.
아이가 잘 먹는 유아식 반찬, 부드러운 멸치볶음 만드는 방법 돌 지나고 진밥, 유아식으로 넘어오면 아이들 밥태기가 시작됩니다.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오면서 아직 씹어서 삼키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 입자감에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또, 돌 이후 신체적 성장속도가 돌 전에 비해 현저히 느려지기 때문에 몸에서 요구하는 열량이 적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태기, 정말 엄마들에게는 너무너무 스트레스받는 시기죠. 저는 제 아들의 돌치레와 밥태기를 동시에 겪으며 결국 음식에 간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간을 한 음식마저도 아이가 다 잘 먹어 주는 게 아니더라구요. ㅠㅠ다양한 반찬, 국, 요리를 시도하다 보니 23개월이 된 지금은 잘 먹는 반찬 몇 가지 데이터가 생겼습니다. 그중, 쉽고 간단해서 특히 워킹맘에게 강력 추천하는 아이 저장 .. 육아 2024. 12. 9.